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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AI 반려로봇 레미, 부산 월드 스마트시티엑스포 '출동'

등록 2026.09.10 21:02:40

9~11일 벡스코 제1전시장…LG CNS와 시연

개막식 후 전재수 부산시장, 레미와 대화도

[부산=뉴시스]전재수 부산시장이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 후 부산 스마트오션관을 찾아 신성델타테크의 AI 반려로봇 '레미'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신성델타테크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전재수 부산시장이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 후 부산 스마트오션관을 찾아 신성델타테크의 AI 반려로봇 '레미'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신성델타테크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신성델타테크㈜는 AI 반려로봇 레미(lemmy)를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시관 내 부산 스마트오션관에서 LG CNS와 함께 전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엑스포'는 부산시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도시로(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를 슬로건으로 277개 기관이 참여했다.

레미는 미국 가전전시회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시니어 대상 AI 반려로봇으로 혼자 사는 고령 가구를 위한 안부 확인, 이상징후 감지, 정서적 교감 대화 등 안전·안부 중심의 케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 관람객은 레미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 화장실, 비접촉 센서가 적용된 침실, 거실·주방으로 이어지는 동선 체험을 통해 로봇이 집 안 기기와 연결돼 일상을 돕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9일 개막식에 참석한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 스마트오션관을 찾아 레미와 직접 대화했고, 레미는 음성 대화를 통해 질문에 답하고 안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부산=뉴시스]신성델타테크의 AI 반려로봇 레미가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 스마트오션관에 마련된 스마트홈 침실 공간을 순회하고 있다.(사진=신성델타테크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신성델타테크의 AI 반려로봇 레미가 지난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 스마트오션관에 마련된 스마트홈 침실 공간을 순회하고 있다.(사진=신성델타테크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신성델타테크와 LG CNS는 지난 7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로보컵 2026' 공동 부스 운영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도 협력하는 등 AI 도시의 주거서비스 안에 반려로봇을 결합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신주호 신성델타테크 로봇센터장은 "스마트시티가 AI 시티로 진화하는 흐름 속에서 집 안의 마지막 접점은 결국 사람 곁에 있는 로봇이 될 것"이라며 "레미가 시니어의 안전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생활 동반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신성델타테크는 10월 서울 AI 로봇쇼와 한국전자전(KES), 11월 로보월드에도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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