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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들과 댄스타임

등록 2013.05.12 16:11:07수정 2016.12.29 1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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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댄스프로젝트 춤추는 서울 춤바람 선포식에서 시민들과 게릴라춤판을 벌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춤바람 선포식을 열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도심거리, 한강, 서울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시민 참여 춤 프로젝트 서울댄스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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