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 패션쇼

등록 2013.06.23 17:20:48수정 2016.12.29 18:3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2014SS밀란 남성복 패션 위크의 첫째 날인 22일(현지 시각)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가 18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의 디자인 수장으로 돌아와 전세계 패션 피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과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가 함께 한 첫 컬렉션의 도전 과제는 바로 ‘모순’을 활용하는 것. 스테파노 필라티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가진 강력한 전통이자 지침인 ‘테일러링’을 보다 관념적으로 바라보며, 그만의 감성을 더해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2013.06.23.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