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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황선홍 감독의 두 아들

등록 2014.07.24 19:04:32수정 2016.12.29 1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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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2014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공식 훈련에서 차두리가 황선홍 감독의 두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는 ‘팀 박지성’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을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K리그 올스타’ 황선홍 감독과 이근호가 참석했다.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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