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설치된 교통 신호등과 CCTV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지난달 방북한 한 해외동포가 최근 평양시 거리 모습을 촬영해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부설 평화경제연구소에 제공한 사진을 공개한다.
평양 대동교 앞 승리거리에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 택시, 교통신호등, CCTV가 보인다.
2010년 평양의 중심인 중구역에 처음 등장한 교통신호등과 CCTV는 이제는 평양의 모든 주요 거리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CCTV는 교통흐름을 조절하거나 통제하고,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하거나 위반자들에 대한 범칙금을 부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평양에 도입된 신호등 시스템은 사거리 입구의 정지선 60m 전방에 설치된 CCTV가 통과차량 대수를 계산, 차량이 많은 도로 쪽에 푸른 신호등이 오랫동안 켜지게 하는 방식이다.
평양에 신호등이 전면 도입되면서 평양 거리풍경의 하나였던 여성교통보안원의 모습은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에서도 러시아워 때만 볼 수 있게 됐다. 2019.07.16. (사진=평화경제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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