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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뚫렸다" 볼리비아 비상

등록 2020.02.27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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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알토(볼리비아)=AP/뉴시스]26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엘 알토의 엘 알토 공항에서 한 보건 관계자가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중남미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볼리비아를 비롯한 인접 국가들은 코로나19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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