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연휴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급증
[이스탄불=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최대 쇼핑가인 이스티크랄 거리를 걷고 있다. 터키 보건부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8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쿠르반 바이람'(이드 알 아드하) 연휴 기간 휴가를 떠난 인파가 급증해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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