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가격 4차 협상 시작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부터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수도권 레미콘 업계(서울ㆍ경기ㆍ인천)가 2025년도 레미콘 협정단가 4차 협상을 진행한다. 앞선 3차 협상에서 레미콘 업계는 내년도 레미콘 단가를 ㎥당 3000원(3.2%) 인상을 요구했다. 반면, 건자회는 ㎥당 5500원(5.8%) 인하를 제시했다. 양측의 가격 차는 8500원에 달한다. 현재 수도권 레미콘 단가는 ㎥당 9만3700원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레미콘 공장 모습. 2024.1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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