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결승 골, 세리머니하는 제주스
[패서디나=AP/뉴시스] 보타포구의 이고르 제주스가 1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과의 경기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보타포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인 PSG를 1-0으로 꺾고 2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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