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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서 전신주 쓰러져 300여세대 정전

등록 2025.06.22 2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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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1동에서 재활용품 수집차량이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및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전봇대 2개가 파손되고 인근 아파트 300여세대가 정전됐다. 2025.06.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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