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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월드컵 본선' 환호하는 카보베르데 팬들

등록 2025.10.14 0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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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아=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 10차전에서 카보베르데가 에스와티니를 꺾은 후 팬들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인구 약 50만 명의 카보베르데가 에스와티니를 3-0으로 꺾고 7승2무1패, 승점 23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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