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가 할퀴고 지나간 필리핀 마을
[탈리사이=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필리핀 세부 탈리사이 마낭가강 인근 가옥들이 제25호 태풍 ‘갈매기'로 파손돼 잔해만 남아 있다.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갈매기'로 최소 66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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