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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굴착공사 가스유출 가정 ‘비상 대응 합동훈련’ 실시

등록 2025.11.20 1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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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일 대구 수성구 범안삼거리에서 인근에서 열린 굴착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이 손상되는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굴착기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가스 유출과 시민 대피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한다. 2025.11.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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