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커머스 흔든 K-뷰티…뉴셀렉트 ‘샤르드’ ‘이옴’, 1·2위[팔레트]
현지 플랫폼 ‘큐텐재팬’ 주관 첫 ‘메가데뷔 어워즈’
판매 증가율·리뷰·재구매율 등 데이터 종합 평가
뉴셀렉트, 일본·미국·중국 등 10개국 이상 진출

뉴셀렉트 ‘샤르드’와 ‘이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국내 신생 코스메틱 브랜드가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뷰티’의 상품 경쟁력이 세계 정상급임을 재확인시켰다.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그룹 뉴셀렉트(New Select)의 대표 브랜드 ‘샤르드’(CHARDE)와 ‘이옴’(EIOM)이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이 주관한 ‘메가데뷔 어워즈’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메가데뷔 어워즈’는 큐텐재팬에서 연간 두드러진 성과를 낸 신진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에 처음 열렸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판매 증가율, 소비자 리뷰 반응, 재구매율, 카테고리 점유율 등 이베이재팬이 보유한 실제 운영 데이터를 종합해 평가했다. 한일 양국 브랜드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한 통합 지표를 바탕으로 결과가 산출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메가데뷔상’(1위)을 거머쥔 샤르드는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핵심 지표 전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옴 역시 매출 기여도와 운영 효율성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단순 매출 성과를 넘어 플랫폼 내 브랜드 존재감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큐텐재팬 관계자는 “샤르드와 이옴은 메가데뷔 1년 이내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다”며 “브랜드 완성도와 만족도 면에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다.
뉴셀렉트는 ‘아름다움과 건강의 새로운 경험’을 기치로 내건 뷰티·웰니스 전문 그룹이다.
지난해 사업 공식 출범 이후 불과 1년 만에 연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
기능성을 강조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앞세워 일본을 비롯해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10개국 이상으로 시장을 확장했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이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는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전략이 주효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상품력과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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