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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굳세어라 '승가원의 천사들'

등록 2010.04.16 11:49:49수정 2017.01.11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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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민경찬 기자 =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탤런트 채시라 씨가 4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석모도) 소재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석모도 건립현장에서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순동 삼성 사회봉사단 사장 및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제계는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325억원의 기금을 조성, 전국 50개소에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며 현재 11개 지역에서 신축 공사를 벌이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석모도 어린이집은 12월 초 완공 예정으로 건립 후에는 기부체납형태로 강화군청에서 국립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섬마을 어린이들의 보육과 부모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뒷바침하는 든든한 '생활지킴소'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홍보대사 채시라 씨는 "드라마 촬영 후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벽화를 그리고 나니 오히려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뛰놀수 있는 공간이 많아질 수록 우리 사회도 건강해질 것"이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제계의 '보듬이 나눔이' 보육지원 사업에 감사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krismin@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배우 채시라(42)가 MBC TV 스페셜 ‘승가원의 천사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작된 ‘승가원의 천사들’은 두 팔이 없는 태호와 승가원 어린이 76명의 이야기다.

 2000년 중증 장애아동요양시설인 승가원에 입소한 유태호는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는 등 8개의 장애를 지녔지만 언제나 밝게 웃으며 살아간다. 2005년 ‘시사매거진 2580’에서 소개된던 태호, 태호가 보살피는 뇌병변 장애아동 홍성일 등 승가원 아이들의 일상을 엿본다.

 채시라는 내레이션 녹음 내내 태호의 밝은 모습에 흐뭇해하며 자신감 넘치는 태호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성원했다. 또 11세 아이를 둔 엄마로서 태호의 이야기에 더 공감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호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16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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