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TV다큐 어떨까

이 감독의 어린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고, 영화감독이 된 후 만난 사람들을 인터뷰해 과거와 현재를 추억한다. 이 감독과 영화 작업을 함께한 배우 안성기(59) 강동원(30) 박중훈(45) 장동건(39) 하지원(33) 김혜수(41) 이연희(23) 등을 볼 수 있다.
MBC는 "영화 'M' '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을 만든 이 감독의 독특한 영화 작법과 특유의 디테일, 유려한 영상미를 다큐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인터뷰 장면조차 평범하게 찍지 않겠다는 각오로 시간과 실험이라는 테마를 한 편의 다큐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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