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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마더&시스터, 가야금을 뜯어라

등록 2011.10.28 18:17:30수정 2016.12.27 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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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이하늬(28)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하늬는 11월5일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열리는 가야금산조 명인 죽파(竹坡) 김난초(1911∼1989)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어머니 문재숙(58), 언니 이슬기(30)씨와 오른다.  문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다. 언니 이슬기씨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다.  서울대 음대 국악과 출신인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와 함께 산조춤도 선보일 예정이다.  '따뜻한 동행'이 주제인 이날 공연에서는 민간풍류, 신민요,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등이 연주된다. 죽파 전수자들의 모임인 '송죽회'도 함께 한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이하늬(28)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하늬는 11월5일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열리는 가야금산조 명인 죽파(竹坡) 김난초(1911∼1989)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어머니 문재숙(58), 언니 이슬기(30)씨와 오른다.

 문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다. 언니 이슬기씨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다.

 서울대 음대 국악과 출신인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와 함께 산조춤도 선보일 예정이다.

 '따뜻한 동행'이 주제인 이날 공연에서는 민간풍류, 신민요,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등이 연주된다. 죽파 전수자들의 모임인 '송죽회'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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