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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요작가협회 9대 회장, 작사가 장경수씨

등록 2012.01.20 17:55:46수정 2016.12.28 0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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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가요작가협회 제9대 회장으로 작사가 장경수(59)씨가 선출됐다.   작가협은 19일 서울 동숭동 흥사단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 장씨를 회장으로 뽑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이기도 한 장 신임 회장은 2010년 한국가요창작인 공로대상, 지난해 올해의 창작인상 등을 받았다.  윤수일의 '꿈이었나봐', 최진희의 '꼬마인형', 조용필의 '상처', 박정식의 '천년바위',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문희옥의 '순정', 송대관의 '정 때문에', 산울림의 '안녕' 등 800여곡을 작사했다.  작가협은 1989년 작사·작곡·편곡가들의 권익보호와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가요작가협회 제9대 회장으로 작사가 장경수(59)씨가 선출됐다. 

 작가협은 19일 서울 동숭동 흥사단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 장씨를 회장으로 뽑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이기도 한 장 신임 회장은 2010년 한국가요창작인 공로대상, 지난해 올해의 창작인상 등을 받았다.

 윤수일의 '꿈이었나봐', 최진희의 '꼬마인형', 조용필의 '상처', 박정식의 '천년바위',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문희옥의 '순정', 송대관의 '정 때문에', 산울림의 '안녕' 등 800여곡을 작사했다.

 작가협은 1989년 작사·작곡·편곡가들의 권익보호와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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