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지하 술집서 화재…1명 경상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로 지하층 약 265㎡이 불에 탔다. 종업원 전모(25)씨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다리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씨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가열된 식용유에 불이 났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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