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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지하 술집서 화재…1명 경상

등록 2012.11.29 09:06:09수정 2016.12.28 0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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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8일 오후 10시36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모 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로 지하층 약 265㎡이 불에 탔으며 종업원 전모(25)씨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다리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jjs@newsis.com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8일 오후 10시36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모 주점에서 불이 나 4800만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로 지하층 약 265㎡이 불에 탔다. 종업원 전모(25)씨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다리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씨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가열된 식용유에 불이 났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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