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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나도 군대간다…‘일밤 진짜사나이’ 합류

등록 2013.05.21 14:46:35수정 2016.12.28 0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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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장혁(37)이 MBC TV 병영 체험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가세했다. 장혁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것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이다.  ‘일밤’의 ‘아빠! 어디가?’에 이어 효자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와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등이 실제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장혁은 “시청자로서 ‘진짜사나이’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리얼한 군 체험기라는 느낌을 받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실제로 군 생활을 했던 2년은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통해 30대를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40대를 맞이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군 생활을 통해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장혁과 함께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22)도 투입됐다.  장혁은 27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장혁(37)이 MBC TV 병영 체험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가세했다. 장혁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것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이다.

 ‘일밤’의 ‘아빠! 어디가?’에 이어 효자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와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등이 실제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장혁은 “시청자로서 ‘진짜사나이’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리얼한 군 체험기라는 느낌을 받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실제로 군 생활을 했던 2년은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통해 30대를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40대를 맞이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군 생활을 통해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장혁과 함께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22)도 투입됐다.

 장혁은 27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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