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박희순 나오니 단편영화도 매진되네…‘그녀의 연기’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15일 ‘그녀의 연기’ 첫 관객과의 대화는 인디스페이스 단편 개봉 최초로 매진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여러 편의 단편영화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했지만 매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연배우 공효진, 박희순과 김태용(43) 감독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챙기려는 경쟁도 치열했다.
‘그녀의 연기’는 서울 여자 ‘영희’(공효진)가 제주 남자 ‘철수’(박희순)의 부탁을 받고 제주도로 내려와 결혼 할 사이인 척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7월부터 상상마당시네마, 아트나인, KU시네마테크, KU시네마트랩 등지로 개봉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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