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두번 더, 소지섭·공효진 드라마 8월로

SBS 관계자는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6부작으로 예정됐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혼합한 장르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인 소지섭(36) 공효진(33) 주연의 로맨틱 코믹 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한 주 밀려 8월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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