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The-K호텔서울' 1급 호텔로 승격

The-K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의 대표 호텔이다.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개관했고, 2013년 컨벤션센터 개관과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 변경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더케이호텔서울은 부지면적 105,000㎡(3만2000여평)으로 본관(객실 252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 로비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대연회장, 아트홀), 컨벤션 센터, 별관, 우첼로 가든, 실외 골프 연습장, 잔디 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3년 9월 미래지향적인 공법으로 설계한 The-K호텔서울 컨벤션 센터를 개관하고 국내 호텔 MICE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그랜드볼룸홀은 최대 2000여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각종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형 국제회의와 세미나, 패션쇼, 대형 웨딩 행사, 신차 발표회 등을 유치하고 있다.
강병직 더케이호텔서울 사장은 “이번 특1급 호텔 승격을 발판으로 더케이호텔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호텔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특1급 승격 기념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프로모션 기간 중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사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9월 중 생일을 맞이한 당사자가 방문할 경우 식사 무료제공 등의 이벤트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The-K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 또는 전화(02-571-81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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