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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식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동참

등록 2014.09.25 10:01:34수정 2016.12.28 1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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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순수식품 제품.  (사진 = 순수식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베이비뉴스】임종명 정가영 기자 = 순수식품 (대표 김인섭)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한다고 24일 알려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다음달 9일 서울광장에서는 이 캠페인을 견인할 서포터즈 2기 소망식이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순수식품은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순수식품 건강즙 6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 가입 시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즙들은 물을 넣고 끓이거나 당도조절제 및 착향료를 넣어 순수 과실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 색을 유지할 수 없다. 하지만 순수식품 건강즙은 물을 넣지 않고 순수 과실에서 나오는 원액만 갈아서 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순수식품은 물을 넣지 않고 갈아서 착즙한 도라지배즙, 사과즙, 양파즙, 브로콜리 양배추즙, 블루베리즙, 야채 한가득 아기주스 6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순수식품 관계자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포터즈 엄마들을 격려하고, 좋은 제품도 소개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동참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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