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냅챗 형식의 '스토리스' 서비스시작
'스토리스'는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편집해 슬라이드쇼의 포맷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문자와 그림을 덧붙일 수도 있다. 스냅챗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스토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큰 회사끼리 인기있는 타사 서비스를 모방하거나 공유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반드시 인기 때문만은 아니라 호환성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인스타그램의 오너인 페이스북도 이런 방식을 사용한 적 있다. 2년전 슬링셧이란 단시간 공유용 앱을 사용해보았지만 별 인기를 끌지 못했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