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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그랜드 인천, 넉넉하고 여유로운 '폴인북 패키지'

등록 2016.08.18 10:39:46수정 2016.12.28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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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감상하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과 함께 잉글리쉬 테이스티 프로모션까지 즐길 수 있는 '폴 인 북'(Fall in book)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폴 인 북' 패키지는 송도의 이국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디럭스 룸 시티뷰 1박과 로비 바, 비플랫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마카롱,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와 차를 넉넉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인 잉글리쉬 테이스티(ENGLISH TASTE’A)를 제공한다.

 여기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 주연배우 인터뷰를 비롯해 각종 그림, 사진, 아름다운 아트워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수록한 천재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오리지널 아트북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27일까지 금, 토, 일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19일부터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청명한 하늘을 벗삼아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로맨틱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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