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중장년은 '검가드', 어린이는 '어린이용 가그린'

현대에 와서는 미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치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잘못된 구강관리는 치아질환은 물론 면역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도 유발하며 한번 무너진 치아건강은 다시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치아질환으로는 잇몸질환과 충치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잇몸질환 및 충치 진료인원은 1658만명이다. 이는 2011년 약 1187만 명에 비해 39.5% 증가한 것으로 국민 3명 중 1명이 잇몸질환 및 충치 진료를 받았다.
특히 잇몸질환 및 충치 진료인원을 연령구간별로 보면 잇몸질환 진료인원의 22.1%인 300만명이 50대였으며 충치 진료인원의 21.8%인 약 123만명이 10세 미만의 어린이였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잇몸질환,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충치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잇몸질환 원인은 세균, 잇몸질환 예방은 '잇몸가그린 검가드'로
잇몸질환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세균막인 치태(플라크)가 원인이다. 치태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틈이 생기면서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해 염증을 유발한다. 잇몸질환 초기에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나기 시작한다. 질환이 더 진행되면 구취가 나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음식을 씹을 때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더 심해지면 음식물을 씹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게 되고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한다.
잇몸질환은 흔하게 발병하면서도 치아를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며 전신질환 발생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질환이다. 발생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잘 안 나타나 방치한 상태가 지속되기 쉽다. 환자가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을 때는 질환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으므로 잇몸질환은 초기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잇몸질환은 초기에 칫솔질과 구강청결제로 구강 내 세균만 철저히 관리해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초기 잇몸질환을 겪는 사람들에게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추천한다.
잇몸가그린 검가드 주성분은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SMFP),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글리시리진산이칼륨(GK2)과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 판테놀이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효과가 나타났다. 또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사용은 식사 후 양치질과 함께 하루 3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적당량(약 10~15㎖)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고 마사지 하듯 잇몸에 칫솔질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은 신체기관 중 가장 재생이 느리기 때문에 손상 시 회복 및 치료에 어려움이 많아 예방 차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을 통해 잇몸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만큼 잇몸 건강을 위한 1차적 선택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용 가그린'으로 어릴 적부터 충치 예방을
충치는 입 속 박테리아가 설탕, 전분 등을 분해하면서 발생시킨 산으로 치아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충치 발생 초기에는 치아가 시리고 음식을 먹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충치가 더 악화되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고 신경치료도 불가능해져 치아를 뽑아야 한다.
만 6세 이후부터는 유치가 빠지고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로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으로 충치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충치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을 통해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울 뿐 아니라 성인에 비해 치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해 구강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다.
성인처럼 입안 구석구석 꼼꼼하게 칫솔질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동아제약은 '어린이용 가그린'을 추천한다. 동아제약의 '어린이용 가그린'은 가글액을 삼키지 않고 뱉을 수 있는 6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딸기, 사과, 풍선껌맛 3가지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용 가그린의 주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충치균에 의한 치아의 부식을 막아 충치를 예방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자극이 되는 알코올(에탄올)과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입 속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다.
건강한 치아는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연령과 질환에 따라 내게 맞는 올바른 구강 관리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
한편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 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추어 새로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토탈 오랄 케어 제품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토탈케어', '내츄럴허브' 등 7종과 '어린이용 가그린', '잇몸가그린 검가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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