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로야구]넥센 '안방마님' 박동원, 11일 웨딩마치

등록 2016.12.09 12:14:12수정 2016.12.28 18:02: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넥센 히어로즈 안방 마님 박동원(26)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넥센은 박동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EL타워)에서 신부 신세라(27)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9일 밝혔다.

 예비 신부 신세라 양은 대학에서 법학과 범죄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김대우(28·삼성)의 소개로 만나 2년 반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대우가 맡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춘 강지광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박동원, 신세라 커플은 발리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고척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