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 복화술·노래교실 수강생 모집

【대전=뉴시스】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 과정 포스터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대학 평생교육원이 전국 처음으로 '정통 복화술 공연가 및 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월 7일 개강이 목표로 1년 교육 수료후 자격증(개인비용) 및 총장 수료증을 받는다. 주 1회 3시간씩 연간 40주 120시간 교육을 받는다.

 강사는 국내 복화술 공연 전문가 박용우 한국복화술교육원장이 나선다. 다양한 퍼포먼스 복화술을 중점적으로 교육시켜 실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평생교육원은 같은달 8일 개강을 목표로 '음치치료 노래교실'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송미자 대한가수협회 공연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음치탈출을 돕는다. 주 2회 연간 40주 80시간으로 운영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