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변색렌즈 '케미 포토블루' 출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안경렌즈 업체 케미렌즈가 실내외 겸용 렌즈로 자외선을 99.9% 완벽하게 차단하는 변색렌즈 '케미 포토블루'를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케미 포토블루' 변색렌즈는 실내에서 스마트폰, PC 등의 디지털 기기로터 뿜어져 나오는 유해광선 청색광을 부분 차단할 수 있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실외에서는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 완벽하게 차단해 눈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선글라스로 겸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렌즈다.

 이번에 국산 개발한 코팅 공정은 렌즈 표면의 코팅 두께가 균일해 변색-회귀 과정이 균일하게 이뤄진다.

 무엇보다 프리미엄급 수입 변색렌즈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이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가격이 비싼 수입 브랜드에 비해 절반 가격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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