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여행TV 이달의 추천여행지 '싱가포르&바탐'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인터파크투어는 '여행TV 여보세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싱가포르·바탐'을 선정하고, 단독 특가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여행TV 여보세요'는 인터파크투어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로, 이미지나 텍스트로 파악하기 힘든 여행정보를 123초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매월 '여행TV 여보세요'를 통해 이달의 여행지를 공개하며, 기존 판매채널에서 볼 수 없는 풍성한 혜택의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화려한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인 바탐이다. 인터파크투어는 관광과 휴양, 1석2조의 여행코스로 구성된 싱가포르&바탐 2개국 5일 상품을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며 바탐 4성급 리조트 2박과 싱가포르 4성급 특급호텔 1박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멀라이언 공원과 세계 최대 규모의 주롱새공원, 보타닉가든, 센토사섬 등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50분 소요되는 바탐에서는 리조트에서 자유일정과 나고야 타운, 원주민 마을, 중국사원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현지식 해물 샤브샤브인 스팀보트와 바탐 칠리크랩정식, 야쿤카야 토스트 등 현지 특식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여행TV 싱가포르&바탐 5일 상품가격은 70만원 대부터며, 13일부터 출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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