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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복지사각지대 없앨 적임자

등록 2017.07.03 16:37:39수정 2017.07.03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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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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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제53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된 박능후(61)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보장제도 연구에 몸 담아온 학자다.

 박 교수는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같은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미국 버클리대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복지부의 전신인 사회보장심의위원회 연구참사를 지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장 등과 한국사회보장학회에서 기획담당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부터 경기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경기대 사회복지대학원장, 전국 사회복지대학원장 협의회 회장 등도 역임했다.

 박 후보자는 또한 대통령자문 양극화 민생대책위원회 위원,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등 외부에서도 다방면으로 활동해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캘리포니아대 사회복지학 박사▲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경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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