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금복주, 증류식소주 '제왕 16.9' 출시 등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금복주, 증류식 소주 '제왕 16.9' 출시

 금복주는 증류식 소주 '제왕 16.9'를 11월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00% 우리 쌀로 빚어낸 알코올 도수 16.9도의 저도 증류식 소주다.

 금복주만의 발효와 숙성 노하우로 증류식 소주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맑은 향이 특징이다.

 기존 증류식 소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골든블루는 단일 브래드 기준으로 국내 위스키 판매량 1위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고급스럽게 리뉴얼해 11월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영국 정부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며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제품을 섞어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병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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