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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목원대 졸업생들, 평창올림픽 웹툰 공모전 '대상' 등

등록 2017.11.29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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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는 만화·애니메이션과 졸업생 김대훈, 이동훈 작가가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 목원대는 만화·애니메이션과 졸업생 김대훈, 이동훈 작가가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 졸업생들, 평창올림픽 웹툰 공모전 '대상'

 목원대는 만화·애니메이션과 졸업생인 08학번 김대훈(필명 감대), 이동훈(필명 동춘) 작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전국 각 시·도, 군 단위 30여곳의 웹툰 체험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멘토와 멘티가 한 조를 이뤄 참가했다.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과에는 지난 2015년부터 거점형 웹툰체험관이 설치돼 있다.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대학만화최강전, 다음온라인만화공모전 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등 중부권 최고의 웹툰 작가 산실이자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국내·외 전시회 참여, 자료집 제작,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참관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대전원명학교 '전국지적장애인배구대회' 7년 연속 우승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원명학교(교장 노한호) '피닉스' 팀이 최근 열린 '전국지적장애인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원명학교는 '대전원명학교'팀, '하늘소리'팀, '피닉스'팀으로 나눠 출전했다. 이 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 이번까지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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