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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호동·송호근 교수 석좌교수 임용

등록 2018.03.05 1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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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회학과 송호근 교수

【서울=뉴시스】사회학과 송호근 교수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서울대학교는는 지난 1일 동양사학과 김호동(63) 교수와 사회학과 송호근(62) 교수를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중앙유라시아 역사 연구에 힘써온 학자로 유라시아 대륙의 수십 종류 언어와 사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동방견문록' 등 고전들을 한글로 처음 완역하는 등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송 교수는 노동문제와 불평등 문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민주주의와 복지정책의 발현 메커니즘을 통해 '제도주의 정책사회학' 패러다임을 구축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사회현상의 본질 등을 설명하는 명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동양사학과 김호동 교수

【서울=뉴시스】동양사학과 김호동 교수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석좌교수 임용은 탁월한 연구역량과 양극화, 사회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립대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 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에는 김 교수와 송 교수를 포함해 자연대 물리·천문학부 노태원 교수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교수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가 석좌교수로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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