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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들 "리설주, 펑리위안·김여정보다 낫다…송혜교 닮아"

등록 2018.03.28 18:18:04수정 2018.03.28 1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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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부인 리설주(맨 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25~28일 중국을 방문했다. 신화통신은 28일 김 위원장 부부의 중국 방문을 공식 보도하면서 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8.3.28.

【베이징=신화/뉴시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부인 리설주(맨 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25~28일 중국을 방문했다. 신화통신은 28일 김 위원장 부부의 중국 방문을 공식 보도하면서 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8.3.28.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북한 노동당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으로 북중 관계 개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김정은과 동행했던 부인 리설주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김정은의 아내,중국에서 순간 히트가 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리설주가 베이징에 있던 이틀동안 최소한 3가지 의상을 입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리설주의 패션감각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리설주는 정말 아름답고 쾌활해 보이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보다 낫다. '퍼스트레이디 외교’도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리설주는 멋있게 차려입은 펑리위안 여사 옆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펑 여사보다 더 예쁘다”고 전했다.

 또 일부 네티즌은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송혜교만큼 예쁘다고 평가했다.

 다만 ‘리설주’라는 검색어는 28일 오전부터 차단된 상태다.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 윌리엄 탕은 “리설주의 패션은 미묘한(subtle) 느낌이 있지만 보수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중국 정부가 28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고, 방문기간동안 시 주석과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는 부인인 리설주도 동행했다. 2018.03.28. (출처=CCTV)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국 정부가 28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고, 방문기간동안 시 주석과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는 부인인 리설주도 동행했다. 2018.03.28. (출처=CCTV) [email protected]

탕 디자이너는 또 “리설주가 패션과 거리가 먼 전체주의 국가에서 온 점을 감안하면 그의 패션은 시대에 뒤떨어졌지만 충분히 인상적”이라고 주장했다.

 리설주는 정상회담,만찬 등 공식 일정이 있던 26일에는 누드 컬러 투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구두를 착용했으며 긴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밖에 목걸이와 귀걸이, 나비 모양의 브로치를 착용했다.

 댜오타이 국빈관에서 초대됐을 때는 팔소매에 주름장식이 들어간 아이보리색 투피스를 입어 전날보다 더 발랄한 느낌을 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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