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선, 오르반총리의 여당 49.5% 득표 승리확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선거는 출구조사에서 투표종료를 30분 앞둔 6시 30분 현재 68.1%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오르반 총리의 민족주의 보수 여당인 피데스 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기 개표 결과도 오르반 총리가 승리해 선관위가 집계한 결과로는 개표가 84.7% 진행된 시점에서 피데스당이 199명의 의석 중 133석인 의회 3분의 2 선을 확보했다. 같은 시점에 극우 조빅당은 26석을 확보해 2위를 기록했고 사회당과 대화당의 좌파 연합은 20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원래 투표 시간은 7시로 종결되어야 하지만 이 날 여러 군데의 투표소 앞에 장사진을 친 유권자들의 투표는 줄이 다 끝날 때까지 20분 이상 지연되고 있다.
개표결과는 밤 11시 이후에 공식 발표된다.

동유럽의 대표적인 민족주의자로 반 유럽연합(EU)을 내세운 오르반 총리는 4선을 노리고 있다. 오르반 총리가 재임에 성공하면 난민 문제를 넣고 EU와의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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