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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독일 정치 갈등 진정에 일제히 상승

등록 2018.07.04 0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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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독일 정치 갈등 진정에 일제히 상승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독일 대연정 갈등이 일단 진정되면서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3.06포인트(0.81%) 오른 379.81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한 7593.2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91% 오른 1만2349.14로,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76% 상승한 5316.77로 장을 끝냈다.

 이날 상승세는 난민 정책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었던 독일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의 대연정이 가까스로 붕괴 위기에서 벗어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됐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사당 대표인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이 전날 난민 정책 해법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다만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미중 무역갈등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광산업체 글렌코어(Glencore)는 미 법무부로부터 자금 세탁과 관련해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런던 증시에서 28.3포인트(8.10%)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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