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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광주·전남 6일까지 영향권

등록 2018.10.04 10:32:54수정 2018.10.04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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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부터 최고 400㎜이상 비 예보

"남해안 지역 호우피해 등 주의 필요"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은 4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은 6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난 뒤 대한해협을 거쳐 7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은 4일 밤 남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점차 확대돼 오는 6일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와 전남에는 6일까지 100∼300㎜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4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4일 오전 9시 기준 태풍의 최대풍속은 39㎧, 강풍 반경은 430㎞다. 남해안부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 광주·전남 지역에 6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5㎞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강도 '강', 크기 '중형')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5㎞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 (강도 '강', 크기 '중형')   [email protected]


 특히 남해 전 해상에는 강풍과 너울성 파도의 영향으로 파도의 높이가 3∼6m로 높아지겠다.

 광주기상청은 6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강풍·풍랑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태풍이 근접하는 기간에 해상에서는 폭풍해일의 가능성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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