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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 5900여마리 최종 확인… 안산시 긴급 방역 작업

등록 2018.10.08 2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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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개미(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발견된 개미(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안산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견된 외래종 개미가 붉은 불개미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단원구 반월공단 소재 스팀청소기 전문 제작업체 A사의 물류창고에서 발견된 외래종 개미에 대한 샘플 채취 검사 결과 붉은 불개미로 확인됐다.

 발견된 개미는 모두 일개미로, 개체수는 5900여마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번식력이 강한 여왕개미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붉은 불개미는 A사가 중국에서 제작해 들여온 무선청소기 적재 컨테이너 내부에서 발견됐다.

 이 컨테이너는 지난 달 8일 중국 광동을 출발해 같은 달 11일 인천항에 도착, 이날 A사 물류창고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컨테이너 하역 자업을 하던 A사 직원의 신고 직후 외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벽을 설치하고 컨테이너에서 하역된 물건을 비닐로 밀봉, 개미 유출을 방지했다.

 붉은 불개미로 확인된 뒤로는 전문 방역 방체를 섭외,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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