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앱스토어 '2018년을 빛낸 최고작' 선정

앱스토어 '올해의 인기 무료 앱' 부문 선정…숙박·여행 앱 유일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애플 앱스토어 선정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 꼽혔다고 9일 밝혔다.

애플은 지난 4일 한국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에서 올 한해 가장 인기를 얻은 앱, 게임, 음악을 결산해 2018년을 빛낸 최고작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올해의 인기 무료 앱' 중 숙박·여행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의 인기 무료 앱'은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등 올 20개의 앱이 포함됐다.

연은정 야놀자 퍼포먼스마케팅실장은 "올해 근로시간 단축과 워라벨 문화 확산 등의 영향으로 숙박과 레저〮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서 "누구나 손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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