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019시즌 입장권 가격 확정

두산 2019시즌 입장권 가격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두산 베어스가 2019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가격은 개막전인 오는 23일 잠실 한화 개막전부터 적용된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23일 한화와의 개막전 경기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고, 24일 경기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예매를 할 수 있다. (선예매 가능한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

한편, 지난해부터 실시한 주중(화,수,목) 외야석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도 올시즌 진행한다.

26일 키움전부터 진행되며, 해당경기는 6일 오전 11시부터 정상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하다. 얼리버드 입장권의 예매수수료 500원이 부과되며,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웹/모바일/콜센터)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응원단상 주위의 레드석을 오렌지석(응원석)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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