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1년전 대비 3.7%↑(종합)
가격 오름세지만 상승폭 줄어
美 10대 도시 2.3%↑·20대 도시 2.7%↑
라스베이거스 8.2%↑ 최고 상승률

【덴버(미 콜로라도주)=AP/뉴시스】미국의 주택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3월 미 전국 주택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 올랐다. 2019.05.28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미국의 주택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3월 미 전국 주택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 올랐다.
앞서 2월의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3.9%, 1월의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4.2%, 지난해 12월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4.7%가 각각 상승했었다. 상승폭의 감소세가 눈에 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1년 전에 비해 주택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도시는 8.2% 상승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이다.
미국 10대 도시의 3월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올맀다. 앞서 2월 1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6% 상승했고, 1월 1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1% 올랐었다.
미국 20대 도시의 3월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7% 상승했다. 앞서 지난 2월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 올랐고, 1월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5% 상승했었다.
지난 3월 미국 20대 도시 중 1년 전과 비교해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플로리다주 탬파 순으로 나타났다. 라스베이거스는 8.2%, 피닉스는 6.1%, 탬파는 5.3%가 각각 올랐다.
지난 3월 주택가격 상승률을 지역별로 보면 서부지역 도시들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워싱턴주 시애틀의 경우 3월 주택가격지수가 1년 전에 비해 1%를 웃도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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