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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사체 유기 의심 남성 덜미…경찰 조사

등록 2019.07.18 2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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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이날 임의동행

카페 근처 고양이 사체 관련…CCTV에 패대기 장면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사체 유기 의심 남성 덜미…경찰 조사

【서울=뉴시스】심동준 안채원 기자 = 경찰이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사체로 발견된 고양이를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붙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고양이를 학대하고 사체를 경의선 숲길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한 카페 근처에서 학대받다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었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고양이를 잡아 수차례 패대기치는 장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A씨를 특정한 뒤 주거지에서 그를 붙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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