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우디, 예멘 아덴의 전황악화에 예멘정부 비난

등록 2019.09.06 09:26: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탈환지역 전투 재발은 정부 책임"

【다마르=AP/뉴시스】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예멘 수도 사나 남쪽 다마르 인근 후티반군 구금시설 공습 현장에서 사람의 팔 한 쪽이 잔해들 가운데 튀어나와 있다. 2019.09.02.

【다마르=AP/뉴시스】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예멘 수도 사나 남쪽 다마르 인근 후티반군 구금시설 공습 현장에서 사람의 팔 한 쪽이 잔해들 가운데 튀어나와 있다. 2019.09.02.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최근 예멘의 아덴에서 일어나고 있는 긴장의 고조를 거부한다면서 예멘의 합법적 정부가 현지에서 통제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영 사우디 통신 (SPA)를 통해 발표한 이 성명은 사우디 정부가 최근 아덴에서 전개되고 있는 상황과 남부 지역에 대한 통치 현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요구해왔던 합법적 정부와 민간기관, 군 사령부등의 복원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리는 양측의 평화를 위한 대화에 반군이 즉각 참여하라는 요구도 성명에 포함되었다.

 특히 정부군과 반군은 모두 남부 임시위원회(STC)의 지시에 따라 사우디와 연합해서 북부 예멘을 점령하고 있는 후티족 반군과 싸워줄 것을 요구했다.

최근 정부군이 북부 아덴지역을 탈환함에 따라서 STC연합군이 이 지역을 점령했다.

사우디 정부는 예멘의 정국을 다시 불안하게 하고 전황을 악화시키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사우디 군이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합법적인 예멘 정부 외에 무력이나 다른 수단을 이용한 어떤 새로운 침략시도에 대해서도 사우디 정부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