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앞선 롯데월드 사회공헌…저소득층 노인 식사 챙기기
'드림업 기부데이' 조성 기금 기부
'드림 Job' '드림티켓' 등 사회공헌 활동 지속
![[서울=뉴시스]13일 송파구청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롯데월드 최홍훈(왼쪽) 대표이사와 박성수 송파구청장](https://img1.newsis.com/2020/03/15/NISI20200315_0000494698_web.jpg?rnd=20200315100507)
[서울=뉴시스]13일 송파구청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롯데월드 최홍훈(왼쪽) 대표이사와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어날 수 있는 지역사회 노인 결식 문제까지 챙겼다.
롯데월드는 13일 송파구청에 저소득층 노인 도시락, 간편 식품 구매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송파구 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 6개소 운영 중단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송파구 거주 저소득층 노인 580여 명의 결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롯데월드 전 임직원이 함께한 '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Day)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이뤄져 더욱더 의미가 크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는 "롯데월드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들이 모여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월드가 2015년부터 펼치는 드림업 기부데이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반찬 비용을 줄인 '기부 메뉴'로 식사한 임직원 수만큼 기금이 마련되는 롯데월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절감한 비용에 맞춰 회사도 일정 비율로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진다.
롯데월드는 이 밖에도 업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무료 초청 CSR 프로그램인 '드림 티켓'으로 매년 약 1만5000명에 달하는 소외계층이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드림 Job'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송파구와 벽지 청소년 2000여 명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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