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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 가족에 한 번에 최대 36장 마스크 발송 가능

등록 2020.05.18 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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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인 3매 기준…관세청, 외국인배우자도 가족 인정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대전=뉴시스]관세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정부의 공적마스크 1인 3장 구매 기준에 맞춰 해외거주 가족에 보내는 보건용 마스크 발송수량도 한 번에 최대 3개월치인 36장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주당 1인 2장 구매 기준에 맞춰 3개월치 24장이 한 번에 해외로 발송 가능한 최대 수량이었다.

이번에 관세청은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해외거주 가족용 마스크 반출 수량을 확대해 18일부터 개인당 월 12장, 최대 3개월분(36장)을 한 번에 보낼 수 있도록 결정했다.

관세청은 또 외국인 배우자도 가족인정 범위에 포함키로 했다.
 
한편 지난 3월 24일 마스크 해외반출 예외허용 이후부터 5월 12일 현재 우편물로 접수된 해외 가족 보건용 마스크는 총 220만1000장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13만5272건에 150만6307장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 1만9186건(22만4141장), 캐나다 1만3312건(14만6166장), 독일 1만3건(11만9377장), 영국 6582건(7만2936장) 등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개선된 마스크 발송수량 및 가족범위 등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Q&A 및 안내자료를 작성해 관세청・우체국・UPS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외거주 가족용 마스크 발송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운영상 미비점을 발굴·개선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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