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보문고, 7년만에 새 전자책 단말기…'샘 7.8 플러스 펜'

등록 2020.09.08 09:54: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 7.8 플러스 펜. (사진 = 교보문고 제공) 2020.09.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 7.8 플러스 펜. (사진 = 교보문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교보문고가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는다. 2013년 2월 sam(샘) 전용 단말기를 선보인 후 7년 만이다.

교보문고는 오는 10월15일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샘 7.8'과 전용펜을 지원하는 '샘 7.8 플러스 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샘 7.8'은 7.8인치 화면에 1.5㎓ 옥타코어 CPU, 2GB 램을 장착했다. 저장 용량은 기본 32GB에 최대 51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무게는 280g, 배터리 용량은 3200mAH다.

시중에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빠르고, 가볍고, 오래가고, 많이 저장할 수 있으며 섬세한 조명 설정이 가능하다고 교보문고 측은 설명했다.

국내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중에는 유일하게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다.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도록 단말기에 스피커도 탑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