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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7명 추가 확진…총 58명 감염

등록 2020.10.09 2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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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재난안전문자로 공지"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코호트격리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코호트격리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0.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7명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구는 9일 관내 다나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동안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7명 중 5명은 입원환자이고 1명은 직원이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강북구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9일 하루 동안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이 됐다.

도봉구 관계자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공지했다"며 "현재 자세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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