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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노련, 25일 순직 선원 합동위령제

등록 2020.10.21 0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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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지난해 열린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사진=선원노련 제공)

[부산=뉴시스] 지난해 열린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사진=선원노련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공원 입구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령제 제주는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이 맡으며, 위패 24위를 추가해 총 9252위를 모시게 된다.

이번 위령제는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가족 및 내빈 초청 없이 선원 관련 8개 단체 임직원만 참석해 순직 선원들의 넋을 추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전 11시 정각 부산항에 정박한 모든 선박들이 추모의 뜻으로 30초간 뱃고동을 울린다.

이어 위패 봉안,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위령제가 진행된다.

참석자는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을 해야 하며, 행사장 방역계획을 따라야 한다. 준비된 좌석은 없으며,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서서 진행한다.

참석하지 못하는 유가족은 순직선원 위령탑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참배가 가능하다.

한편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열리는 순직선원 위령제는 선원노련 외 7개 선원관련 단체(한국선주협회, 수협중앙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부산시·부산항만공사 등이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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